[이뉴스투데이 박재붕 기자]모두투어네트워크(사장 한옥민)가 대만 관광청과 공동 마케팅으로 제2회 타이완 관광청배 아마추어 골프대회를 개최한다.

겨울시즌 최고 인기 골프여행지중 한 곳인 카오슝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는 11월 19일부터 카오슝 산호관 C.C(27홀)에서 펼쳐진다. 

리노베이션을 거쳐 27홀(108파)로 거듭난 산호관 C.C 는 27개의 홀이 각기 다르게 설계되었으며 각 홀은 7,000야드 이상의 국제표준 72타 홀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2008년 전문가와 프로 골퍼들의 엄격한 테스트를 거치면서 대만 PGA 프로골프 협회 지정, 최고 수준의 골프장 시설을 자랑한다. 

순수 아마추어 일반인들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우승자에게 미즈노 아이언 세트를, 준우승자에게는 타이틀 리스트 정품 캐디백 세트등 푸짐한 경품행사가 펼쳐져 골프 애호가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전망이다. 

모두투어는 이번 골프대회와 관련해 서울은 물론, 부산에서도 골프대회 참가상품을 진행할 예정이다.

서울출발은 에바항공(BR)으로, 부산츨발은 에어부산(BX)으로 진행되며 현대적 시설과 아름다운 전망을 자랑하는 까오슝의 랜드마크이자 가장 높은 건물인 85스카이 호텔에서 숙식이 제공된다.

전 일정 조, 석식이 제공되며 일정 내 그린피, 캐디피, 카트피 등이 포함되어 있어 별도의 추가경비 없이 골프에만 집중할 수 있는 편의를 제공한다.

국내외 많은 골프애호가들에게 사랑 받고 있는 까오슝의 이번 대회가 겨울철 골프애호가들에게는 희소식으로 다가설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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