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정영미 기자] <오 마이 비너스> 신민아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 사진을 게재햇다.
지난 17일 신민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달 방송되는 KBS <오 마이 비너스> 대본 사진을 게재했다.
신민아가 출연하는 <오 마이 비너스>는 21세기 비너스에서 고대 비너스(?) 몸매가 되어 버린 여자 변호사와 세계적으로 유명한 헬스트레이너인 남자, 극과 극인 두 남녀가 만나 비밀 다이어트에 도전하면서 내면의 상처를 치유하는 과정을 그린 헬스힐링 로맨틱 코미디다.
특히 <오 마이 비너스>에 소지섭이 상대역으로 출연하는 것으로 알려져 더욱 관심이 쏟아지고 있는 상황.
소지섭은 첫 대본 리딩 현장에서 "다치지 않고 즐기면서 하겠다. 즐거운 현장 분위기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며 드라마에 대한 강한 애착과 포부를 드러냈다.
신민아 역시 "'오 마이 비너스' 강주은 입니다.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라고 수줍지만 사랑스러운 애교 소감을 전해 대본 리딩 현장을 달궜다.
한편, KBS 새 월화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는 <발칙하게 고고> 후속으로 11월 16일 첫 방송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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