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동탄파크자이1차 투시도<사진제공=GS건설>
[이뉴스투데이 김정일 기자] GS건설은 오는 16일 경기도 화성시 능동 625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신동탄파크자이 1차' 1순위 청약접수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신동탄파크자이 1차는 지하 3층~지상 21층, 11개동, 전용면적 76~100㎡ 982가구 규모다. 주택형별로는 전용면적 △76㎡ 392가구 △84㎡ 406가구 △100㎡ 184가구로 구성된다.

이 아파트는 동탄신도시와 병점이 양쪽으로 접해있어 반경 2km 내에서 동탄신도시 상권과 병점중심지 상권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 1호선 서동탄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단지로 출퇴근시간 급행열차 정거장인 병점역과도 2km 거리다. KTX 수서~평택선이 개통하면 동탄역에서 수서역(강남)까지 15분 내로 갈 수 있다.

구봉산 자락에 위치해 있고, 동탄신도시 센트럴파크와 구봉산 등산로가 연결된 산책로도 이용할 수 있다. 단지 바로 남쪽으로 초등학교도 신설된다. 단지 내 지상에는 차가 없는 공원형 아파트로 힐링, 스포츠, 키즈 등 9개의 테마를 가진 정원형 공원으로 설계한다.

또한 전 가구는 남향 위주로 배치해 통풍과 채광을 극대화했다. 76㎡의 경우 2면 개방형 설계가 적용돼 채광과 개방감이 탁월하다. 84㎡형은 전면 4베이 평면에 주방 옆으로 대형 알파룸과 팬트리가 조성된다. 100㎡형은 4개의 침실과 알파룸을 포함하면 총 5개의 독립공간으로 구성할 수 있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958만 원이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화성시 능동 696-2에 있다. 입주는 2018년 1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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