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한글문화예술제가 나흘간 울산시 중구 원도심 일원에서 열렸다. [사진제공= 길동무회장 지용숙]

[이뉴스투데이 울산취재본부 노익희 기자]  569돌 한글날을 맞아 울산 문화의 거리에 한글탑이 세워졌다. 울산대학교 실내공간디자인학과 이규백교수와 신선영교수 및 학생들이 참여해 만든 한글탑은 한글 창제의 원리인 대표 자음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다.

외솔 최현배 선생의 고향과 한글중심도시 울산'의 이미지를 선명하게 표출하기 위해 마련된 2015한글문화예술제는 지난 8일 시작해 11일까지 울산중구의 문화의 거리 일원에서 열렸으며 12만명이상의 관람객이 다녀갔다. 예술제에는 한글테마전시, 한글디자인전, 북컨서트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에게 한글의 우수성과 아름다움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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