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전달된 기금은 광산구의 ‘신완 솔무공원 탄소저감 숲 조성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광산구는 신완공원 일부에 기업 참여형 공원 이름을 걸고, 탄소를 많이 흡수하는 이팝나무 등 5종 105그루의 나무를 심는다.
황호선 본부장은 “도시 숲을 가꾸는 일에 공사가 손을 보탤 수 있어 영광이다”며 “우리 이름이 붙은 공원이니 앞으로 관리에도 지속적인 관심을 쏟겠다”고 밝혔다.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