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울산취재본부 백승훈 기자] "그리 유명하지 않은 무명의 화가라도 그의 작업활동이 삶의 가치를 고양시켜 준다면 화가의 길을 가치롭게 가겠다"고 말한 거람 김반석 선생이 시간과 공간을 소리까지 융합해 10월 7일 인사동 미술세계(대표이사 백용현)갤러리에서 개인전을 열었다.

자신만의 개성으로 재구성하는 순수 자연주의 감성작가인 그는 이번 61회 생일을 또 다른 삶의 분기점으로 만들었다. 자신의 안으로 침잠해서 글과 그림으로 갈무리한 10년이 수많은 대중들에게 특별한 감동으로 다사 설 작품전으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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