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엄정권 기자] LG전자는 외식경영인 백종원과 함께하는 디오스(DIOS) 김치톡톡 신규 TV CF를 온에어했다. 이번 광고는 백종원이 유산균과 김치 감칠맛의 상관관계를 밝히기 위해 유산균이 감칠맛을 만들어내는 장면을 포착하는 내용이다.

백종원은 김치 유산균이 디오스김치톡톡 안에서 익어가면서 김치에 감칠맛 내는 윤기를 생성하는 순간을 소개한다. 특수장비 카메라로 촬영된 이 장면을 확인한 그는 유산균이 감칠맛을 낸다는 사실을 알려준다. 김치가 익어가는 순간에 나는 특유의 ‘톡톡’ 유산균 소리와 함께 김치가 마치 살아 있는 것처럼 감칠맛 윤기를 뿜어내는 모습을 공개했다.

이번 광고의 핵심은 외식경영인 백종원이 맛있는 김치의 조건으로 유산균을 강조하는 대목이다. 맛있는 김치의 요소로 유산균을 이야기하는 이번 광고는 실제로 김치가 맛있어지는 순간을 담기 위해 디오스김치톡톡에 ‘유산균김치’ 모드를 작동해 보관한 김치의 모습을 촬영했다.

LG전자 관계자는 “디오스김치톡톡 김치냉장고 안에서 이뤄지는 김치 숙성 과정을 외식경영인 백종원이 직접 보여줌으로써 유산균이 12배 더 많은 김치로 감칠맛을 구현하는 기술력을 강조했다”고 말했다.

한편, LG전자는 ‘유산균 김치+’ 기능으로 일반 보관 모드보다 유산균을 12배 더 많이 만들어주는 신제품 ‘2016년형 디오스(DIOS) 김치톡톡’을 출시했다. 유산균 연구의 최고 전문가인 조선대학교 장해춘 교수와의 공동 연구를 통해 개발한 신제품은 감칠맛을 살려주는 유산균인 류코노스톡(Leuconostoc)이 가장 잘 자라는 온도를 안정적으로 유지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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