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동탄파크자이1차 투시도<사진제공=GS건설>
[이뉴스투데이 김정일 기자] GS건설이 오는 8일 경기도 화성시 능동 624-4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신동탄파크자이 1차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분양에 들어간다고 6일 밝혔다. 

신동탄파크자이 1차는 지하 3층~지상 21층, 11개동, 전용면적 76~100㎡ 982가구 규모다. 주택형별로는 전용면적 △76㎡ 392가구 △84㎡ 406가구 △100㎡ 184가구로 구성되며, 선호도 높은 85㎡ 이하 중소형 평형이 81%를 차지한다.

신동탄파크자이 1차가 들어서는 경기도 화성시 능동 624-4번지 일원은 지리적으로동탄신도시와 병점이 양쪽으로 접해있어 반경 2km 내에서 동탄신도시 상권과 병점중심지 상권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 또한 1호선 서동탄역을 도보로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단지로 출퇴근시간 급행 열차 정거장인 병점역과도 2km 거리다. KTX 수서~평택선이 개통하면 동탄역에서 수서역(강남)까지 15분이면 갈 수 있어, 편리한 교통 역시 큰 장점으로 꼽힌다.

자이의 우수한 평면 설계 역시 돋보인다. 전 가구를 남향 위주로 배치해 통풍과 채광을 극대화했다. 76㎡형의 경우 2면 개방형 설계가 적용돼 채광과 개방감이 탁월하며 곳곳에 수납공간을 마련해 중대형 못지 않은 넓은 실내 공간을 제공한다. 84㎡형은 전면 4bay 평면에 주방 옆으로 대형 알파룸과 팬트리가 조성돼 다양한 공간 활용이 가능하다. 100㎡형은 4개의 침실과 알파룸까지 총 5개의 독립공간을 구성할 수 있고 전면 4.5bay 평면에 마스터존 수납강화를 적용했으며 알파룸은 라이프 스타일에 맞게 드레스룸 혹은 서재로 선택 가능하다.

박희석 GS건설 신동탄파크자이 1차 분양소장은 "동탄신도시 서측에 접한 능동지구는 병점역, 서동탄역이 가까워 1호선 생활권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지역으로 능동지구에 들어서는 브랜드 아파트로 지역 내 관심이 높다"며 "능동지구에서 첫 선을 보이는 자이 브랜드인 만큼 고객의 눈높이에 맞춘 설계로 더 높은 가치를 인정받는 단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청약 일정은 오는 15일 특별공급, 16일 1순위, 19일 2순위 청약 접수가 진행된다. 이어 23일 당첨자 발표, 28일~30일 당첨자 계약이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화성시 능동 696-2번지에 위치한다. 입주는 2018년 1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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