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 순위 유지하는 소개팅어플, ‘마카롱'의 차이점

[이뉴스투데이 엄정권 기자] 인터넷의 발달은 아주 다양한 분야의 발전을 돕고 또한 새로운 분야를 만들어내는 원동력이 되기도 했다. 심지어 인터넷이나 모바일 등은 대인관계를 만드는 수단으로도 발전을 했는데 SNS나 게임, 랜덤 채팅, 어플만남 등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친구나 연인을 만들기 위해 온라인에서 새로운 세상을 경험하고 있다.

하지만 대인 관계를 온라인을 통해 만드는 것에 불안감을 가진 사람들이 적지 않다. 실제 대면하거나 겪어보지 못한 사람에 대한 불확실성이 있기 때문에 많은 이들이 조심스러움을 표하고 있으며 대인관계 형성에 많이 사용되는 채팅 어플이나 무료 소개팅어플들이 이러한 우려를 해소시키기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마카롱어플 운영팀 관계자는 "이는 회원들의 예기치 못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것으로 마카롱어플은 빠른 피드백을 바탕으로 믿을만한 어플로 거듭나고 있닼"며 "이러한 점 때문에 신뢰를 얻어 꾸준히 소개팅어플 순위 상위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고 말했다.

실제로 많은 회원들이 불량 회원에 대한 적극적인 제보를 하기도 하며 마카롱어플 내 건전한 분위기 조성을 자발적으로 돕기도 하는 등 회원들의 참여도 활발하다고 이 관계자는 덧붙였다.

마카롱어플의 한 여성 회원 장모씨(서울, 24)는 “작은 건의사항에도 늘 빠르게 응답하고 대응하는 운영팀이 믿음직스럽다. 어플 내에서 실제로 만나게 된 사람도 있으며 현재 만남을 잘 유지하고 있어 항상 감사하다.”고 마카롱어플 후기를 전했다.

한편 마카롱어플 운영팀 측은“음란 목적으로 소개팅어플을 이용하는 불량회원을 직접 고발하는 등 적극적으로 현재까지 대처를 해왔으며 건전하고 믿을만한 소개팅어플 문화를 만들어 나가는 것이 최종적인 목표다.”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