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는 예뻤다' 황정음, 역대급 '폭탄녀'→초절정 '미녀'… "女 변신은 무죄"

[이뉴스투데이 정영미 기자] <그녀는 예뻤다>에서 역대급 폭탄녀로 출연 중인 황정음의 청순한 모습이 공개됐다.

1일 <그녀는 예뻤다>에 출연중인 황정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황정음은 뽀얀 피부에 살짝 머금은 미소, 남심을 유혹할만한 눈웃음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화이트 탱크탑에 레깅스를 매치해 글래머러스한 몸매와 잘록한 허리라인을 강조했다.

최근 황정음은 <그녀는 예뻤다>에서 악성곱슬머리에 기미와 주근깨가 가득한 얼굴, 양볼에 띈 홍조까지 역대급 망가진 연기를 완벽히 소화해 시청자들의 극찬을 받고 있다.

한편, 황정음이 출연중인 <그녀는 예뻤다>는 주근깨 뽀글머리 '역대급 폭탄녀'로 역변한 혜진과 '초절정 복권남'으로 정변한 성준, 완벽한 듯 하지만 '빈틈 많은 섹시녀' 하리, 베일에 가려진 '넉살끝판 반전남' 신혁, 네 남녀의 재기발랄 로맨틱 코미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