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번째 스무살' <사진출처=tvN 화면캡처>

[이뉴스투데이 정영미 기자] <두번째 스무살> 최지우와 이상윤이 달달한 모습에 최원영이 질투심을 느낀다.

지난 26일 방송된 tvN <두번째 스무살>에서 이상윤은 최지우을 향한 자신의 흔들리는 마음을 눈치채고 마음을 다잡으려고 노력했다.

이날 <두번째 스무살>에서 하노라(최지우 분)는 신상예(최윤소 분)를 대신해 김우철(최원영 분)과 김이진(박효주 분)이 함께 있는 세미나에 참석하게 된다.

하노라는 남편을 보고 올라며 고개를 숙이고 빠르게 저녁을 먹다가 체하게 되고 차현석(이상윤 분)은 옆에서 살뜰히 그녀를 챙겼다.

아내가 걱정된 것인지, 아니면 차현석과 함께 있는 것이 싫었던 것인지 김우철 역시 소화제를 구해 가져다 주려다가 두 사람의 모습을 보고 분노하며 "하노라는 내 와이프야"라고 차현석에게 분노한다.

또한 노라가 추울까봐 지퍼를 올려주는 현석의 모습을 몰래 지켜보며 질투심에 휩싸였다.

뿐만 아니라 현석이 우철에게 내연녀 김이진과 하루 빨리 정리하라고 충고하면서 "노라를 좋아한다"고 말해 이 세사람의 관계가 어찌 될 지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한편, <두번째 스무살>은 15학번 새내기 '하노라'와 갓 스물이 된 친구들의 멘붕과 소통을 그린 청춘응답프로젝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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