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 조현영-박두식 <사진출처=막영애 페이스북 캡처>

[이뉴스투데이 정영미 기자]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 조현영과 박두식의 묘한 사진이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27일 tvN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 14> 페이스북에는 '아이고 두식아, 현영이 집 앞에서 뭐하는거야'라는 글과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조현영은 현관문 앞에 나와 누군가와 통화하는 모습과 무릎을 꿇고 현영을 바라보는 박두식의 모습이 상반된다.

조현영은 동물 그림이 있는 잠옷바지와 나시티를 입고 있으며, 박두식은 조현영에게 말에 충격을 받은 듯한 표정을 짓고 있다.

앞서 썸을 타던 두 사람 사이에 박선호가 등장하며, 조현영과 박선호가 핑크빛 로맨스가 시작되자 괴로워하는 박두식의 모습이 전파된 바 있다.

과연 박두식이 왜 조현영의 집 앞에서 저러고 있는 건지, 두 사람의 로맨스는 아직 끝나지 않은 것 인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 14>는 노처녀 캐릭터를 중심으로 대한민국 직장인의 현실을 담아낸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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