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 조현영 <출처=tvN>
[이뉴스투데이 한경석 기자]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의 조현영이 샤워 후 자태를 드러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21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 13회에서는 현영(조현영)의 섹시하면서도 귀여운 매력에 반한 선호(박선호)의 고백이 그려졌다.

극중 현영은 조개 캐기를 마치고 샤워 후 섹시한 모습을 드러냈다. 이때 마침 들어온 선호의 시선이 현영의 가슴에 집중됐다. 당황한 현영이 가슴을 가리며 “가슴 본 게 뭐 자랑이라고 당당해요?”라고 소리치자 선호는 “그게 아니라 현영 씨 가슴에 붙은 밥풀 본 건데”라고 해명했다.

이어 선호가 “딱딱하게 굳은 게 대충 봐도 며칠 된 거 같은데”라 말하자 현영은 “맞아요. 이따 한 잔 할 때 안주로 먹으려고 일부러 붙여놓은 거거든요?”라며 소리를 질렀다.

선호는 그런 현영의 매력에 빠졌다. 이날 방송에선 “그땐 대충 봐서 내 스타일 아니라 생각했는데 잘못 봤어요”라며 현영에 고백하는 선호의 모습이 그려지며 이후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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