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원철 교수<사진제공=용인송담대학>

[이뉴스투데이 김지만 기자] 용인송담대학교(총장 최성식) 정보통신과 이원철 교수가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마르퀴즈 후즈 후'2016년판에 등재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원철 교수는 한양대학교에서 공학박사를 취득하고 LG전자 연구소를 거쳐 현재 용인송담대학교에 재직중으로 IEEE 등 SCI급 학술지를 비롯해 권위있는 국내외 학술지에 30여편의 논문을 게재했으며, 통신 분야와 관련된 7권의 저서를 출간하여 그 중 1권이 문화체육관광부 우수학술도서에 선정되기도 했다.

또한 이 교수는 한국통신학회, 대한전자공학회, 한국전자파학회 등에서 정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현재 용인송담대 취업지원센터장을 맡고 있다.
 
한편, 100년이 넘는 역사로 유명한 '마르퀴스 후즈 후' 인명사전은 '미국 인명 정보기관(ABI)',' 영국 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IBC)'와 함께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로 지난 1899년부터 '마르퀴즈 후즈 후 인더월드'에 정치·경제·사회·과학·예술 등 각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거둔 인물들의 프로필과 업적을 등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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