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 <사진출처='막돼먹은 영애씨 시즌 14' 페이스북 영상 캡처>

[이뉴스투데이 온라인뉴스팀]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 메이킹 필름이 눈길을 끈다.

21일 tvN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 페이스북에는 "우리팀 장수비결은?! 뻘짓캐미 하다하다 뻘짓까지 시키고 이제!!! 조덕제 이 오사랄놈, 오늘 밤 11시 네 비밀을 밝혀주겠다"라는 글과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영애 디자인 식구들과 낙원사 직원들이 갯벌서 일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박두식과 박선호는 나시티를 입고 지나가는 현영을 바라보며 "여기 에어로빅 선생님"이라고 말했고, 이후 "저희가 뻘짓을 하러 왔습니다. 뻘에서 조개를 캐는 뻘짓을"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뜨거운 태양아래 조개를 캐는 모습이 그려졌고 감독이 "(카메라)노출 괜찮았지?"라고 말하는 모습에 김현숙은 "현영이 노출 괜찮아? 현영이 노출 저 정도면"이라고 드립을 했다.

이에 이승주은 "오늘 메이킹 찍는다고 드립하지마 철컹철컹"이라고 놀리는 모습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는 노처녀 캐릭터를 중심으로 대한민국 직장인의 현실을 담아낸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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