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이종은 기자] 일러스트작품이 주는 공간의 힘을 표현할 수 있는 아트프린트 액자쇼핑몰 ‘데일리봄’은 그들의 작품을 통해 인테리어 공간을 손쉽게 생기 있는 공간으로 연출할 수 있도록 다양한 액자아이템을 개발하여 소개하고 있는 곳이다.
빈 공간을 한 순간 분위기 있는 공간으로 연출해주는 디자인액자들로 고객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는 아트프린트 쇼핑몰 ‘데일리봄’ 김민아 대표를 만나봤다.
‘데일리봄’은 어떤 곳인가?
'데일리봄'은 '매일 봐도 좋은, 봄 같은 새로운 기운을 집안에 담아 봄'이란 컨셉의 일러스트작품 중심의 온라인 쇼핑몰이다. 모던하게 재해석된 자연요소의 작품부터 감성적인 라이프스토리에 기반을 둔 작가들 작품까지 보는 이로 하여금 힐링이 될 수 있는 좋은 기운의 작품들 위주로 구성돼 있다. 또한 인테리어 벽면에 디자인 요소가 될 수 있도록 컨셉시리즈나 세트작품을 구성하는데 주력하고 있기 때문에 지인의 결혼선물이나 집들이 선물용으로도 적절한 아이템들이 준비돼 있다.
어려운 인테리어, ‘데일리봄’만의 차별화는?
사실 하얗게 비어 있는 벽들을 어떻게 채워야 하나 난감해 하는 사람들이 많다. 또 저렴한 비용으로 인테리어공사를 하고, 가구를 사다 넣고도 허전한 벽 때문에 고민하는 주부들이 많을 것이라는 생각된다. ‘데일리봄’은 그림을 하나 사서 걸고 싶어도 문외한인데다 고가의 비용으로 망설이는 경우가 많겠다는 생각에, 적은 비용이지만 감각있는 예술공간으로 집을 손쉽게 꾸밀 수 있는 아이템으로 일러스트포스터액자를 고안해 냈다.
‘데일리봄’ 탄생 배경은?
주변을 보면 젊고 실력 있는 미술작가들이 기회를 많이 갖지 못한 경우가 많은데 그들의 좋은 작품이 인테리어를 완성하는 멋진 아트웤으로 태어난다면 서로에게 좋은 메신저가 될 수 있을 거 같았다. 그 생각의 시작이 '데일리봄'이 만들어지게 된 계기가 되었다. 저렴한 일러스트 포스터 하나로 컨셉 있는 집을 꾸밀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가 제일 컸지만, 신진 작가들을 만나보고 작품의 판로가 생각보다 많지 않다는 걸 느끼게 되면서 보다 많은 작가들을 소개할 수 있는 온라인 공간이 되어야겠다는 책임감도 좀더 가지게 되었다.
일러스트포스터 액자아이템은 어떤것인가?
일러스트포스터 액자아이템들은 셀프인테리어 완성이라고 말씀 드릴 수 있다. 작은 액자 아이템으로 놀라운 인테리어 효과를 느끼게 해줄 수 있는데, 오랫동안 봐도 싫증나지 않고, 다양한 취향을 맞출 수 있는 합리적인 가격의 일러스트액자를 통해 나만의 갤러리를 완성시켜주고 있다.
마지막으로 한말씀
좋은 작품들이 많이 알려지게 되는 만큼 ‘데일리봄’과 함께하는 일러스트작가들도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업이 되길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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