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폐소생술’은 심장정지 환자에게 인공호흡과 인공적인 심장 압박으로, 심장에 혈액을 공급시켜 주는 응급치료법이다.
산림청은 지난 7월 심폐소생술 전문교육기관에 위탁 교육을 의뢰, 지금까지 산림청 차장 등 82명의 직원들이 심폐소생술·자동제세동기 교육을 받았다.
또 산림청, 국립수목원, 산림항공본부,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등에 총 78대의 자동제세동기를 비치하고 있다.
신원섭 산림청장은 “앞으로 전 직원에 대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시행, 심장정지 등 응급환자가 발생했을 경우 환자의 생명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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