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百 대전점 "추석 선물 준비하세요"

[이뉴스투데이 대전충청취재본부 박희송 기자] 롯데백화점 대전점(점장 강재욱)은 추석을 2주 정도 앞두고 다양한 추석 선물상품을 제안하는 행사를 마련, 주말 쇼핑고객들을 맞는다고 10일 밝혔다.

지하1층 식품관에서는 오는 25일까지 정육, 갈비, 청과, 농산, 수산, 건강식품 선물세트 등 ‘추석 선물세트 제안전’이 펼쳐진다.

명인명장의 선물세트, 충남 로컬푸드 선물세트 등 가격대별로 다양한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추석 식품선물세트 구입 고객을 위한 사은행사도 진행돼 식품관에서 추석 식품선물세트 상품을 당일 100만·200만·300만·500만·1000만원 이상 구매 시에는 각 롯데상품권 5만·10만·15만·25만·50만원을 증정하고 건강식품을 당일 20만·40만원 이상 구매 시 각 롯데상품권 1만·2만원을 증정한다.

아울러 설화수, 헤라, 오휘, 후, 프리메라, 숨 등 1층 화장품 매장에서 당일 20만·40만원 이상 구매 시 각 롯데상품권 1만·2만원을 증정하고 삼성·LG전자 등 가전제품과 가구, 주얼리, 시계, 모피, 해외명품 상품을 당일 100만·200만·300만·500만·1000만원 이상 구매 시에는 각 롯데상품권 5만·10만·15만·25만·50만원을 증정한다.

각 상품군별로 다양한 추석 선물상품을 제안하는 행사가 각 층별로 진행된다.

9층 특설매장에서는 K2, 밀레, 이동수골프, 슈페리어, 노스페이스영, 휠라 등 아웃도어와 골프, 스포츠 브랜드들이 참여하는 ‘레져·골프 추석선물 상품전’이 열려 K2 티셔츠를 5만7000원에, 밀레 플리스재킷을 6만9000원, 노스페이스 가을재킷을 7만5000원, 이동수골프 점퍼를 12만원에 판매한다.

1층 이벤트홀에서는 르니앤맥코이, 블리스나인 등 ‘신진 디자이너 가을패션 제안전’이 열려 카디건, 원피스, 재킷 등 복고풍 스타일의 패션아이템을 선보인다.

또 ‘핸드백 추석선물 제안전’이 펼쳐져 닥스 핸드백 10~20%할인판매와 헤지스 핸드백 10%할인판매를 진행한다.

6층 아동매장에서는 아이들을 위한 ‘추석빔 행사’가 마련돼 베네통키즈 간절기 퀼팅점퍼를 3만9000원에 한정판매하고 블랙야크키즈 트랙스를 7만9000원에, 닥스키즈 티셔츠를 13만8000원에 판매한다.

코지가든에서는 정품 등록을 한 기존 구매고객 중 동일 브랜드에서 카시트를 구매 시 20~25%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카시트 보상판매’를 진행한다.

이 밖에도 ‘셔츠+넥타이 선물세트’ ‘화장품 실속선물세트’ 등 추석 명절선물을 위한 다양한 선물상품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