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엄정권 기자]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이 다가오면서 많은 젊은이들이 나름대로의 연휴 계획을 세우고 있다. 최근에는 명절의 의미가 기존과 다소 다른,휴가의 개념이 되면서 연휴를 다양한 형태로 보내는 사람들이 증가했다.

이러한 트렌드는 간단한 설문조사를 통해서도 확인이 되고 있다. 네이버 앱스토어에서 무료 소개팅 어플 순위 1위인 마카롱 어플은 최근 회원들을 대상으로 ‘추석 연휴 계획’에 대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평소에도 다양한 컨텐츠로 인기를 끌면서 긍정적인 소개팅 어플 후기를 배출하고 있는 채팅 어플 마카롱은 20대와 30대 솔로 남녀 19,000여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는데 남자와 여자 회원 모두 비슷한 답변을 내놓았다고 한다.

 
이 설문조사에서 남녀 모두에 있어서 1위를 차지한 답변은 ‘고향 집으로 내려간다’는 것이었으며 ‘집에서 휴식을 취한다’는 답변이 바로 뒤를 이었다. 또한 ‘친척들이 우리 집으로 온다’라며 딱히 이동을 하지 않는다는 답변도 많았다.

답변의 형태는 다양했지만 전반적으로 집에서 추석을 보낸다는 답변의 비중이 높았으며 이에 따라 소개팅 어플 마카롱의 다양한 컨텐츠가 주목을 받고 있다. 아이폰 마카롱이나 안드로이드 마카롱 모두 인기가 많은 상황에서 추석 기간 집에서 즐길 수 있는 마카롱의 무료 소개팅 컨텐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것이다.

마카롱 어플 운영팀은 “명절에 집에서 시간을 보내며 채팅 어플이나 소개팅 어플을 찾는 사람들이 많다. 소개팅 어플 순위 1위인 마카롱도 이에 부응하기 위해 다양한 컨텐츠를 제공하고 있으며, 특히 실시간으로 데이팅이 가능한 ‘사랑의 짝대기’ 컨텐츠를 회원들에게 추천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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