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현관 의장
[이뉴스투데이 광주전남취재본부 신영삼 기자]명현관 전라남도의회 의장이 8일 오전 11시, 순천시 팔마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16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 및 한마음 체육대회’에 참석해 사회복지인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행사에 참석한 명현관 의장은 “불우한 이웃을 위해 정부에서도 많은 정책을 펴오고 있지만 그 수요에 다 미치지 못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라며 “현장에서 사회복지를 담당하고 있는 사회복지종사자 여러분들의 아름다운 마음과 따뜻한 손길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앞으로도 계속 나눠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 “전남도의회 차원에서도 종사자 여러분들의 근무환경을 위해 관심을 갖고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 날 기념식에서는 사회복지 일선에서 활동한 유공자와 자원봉사활동을 통한 이웃사랑을 실천한 유공자 43명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한마음 체육대회도 함께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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