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편도욱 기자] 한화건설의 부산 동래 꿈에그린을 8일(화요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9일(수요일) 1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
 
해당 아파트는 지하 2층 지상 46~49층 4개 동 전용면적 84㎡ 단일 주택형으로 총 732가구로 구성된다. 타입 별로는 ▲84㎡A 366가구 ▲84㎡B 366가구 등이다. 
 
한화건설 강진혁 소장은 “지난 2일 모델하우스를 오픈한 뒤 주말까지 3만 여명의 관심 고객이 모델하우스를 다녀갈 만큼 큰 인기를 끌었다” 며 “부산 내 최고의 학군을 자랑하는 동래구에 들어서는 데다 전 가구 중소형 4베이로 구성돼 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았던 것 같다”고 말했다. 
 
동래 꿈에그린은 부산 지하철 4호선 낙민역이 걸어서 약 5분 거리에 있으며, 1·4호선 환승역인 동래역, 1,3호선 환승역인 연산역도 가까이 있다. 복선전철인 동해남부선의 동래역(2016년 개통 예정)이 접해 있어 해운대~센텀시티~동래~부산시청을 잇는 부산 핵심권역으로 이동이 매우 쉬워질 전망이다. 
 
특히 동해남부선 폐(廢)철로 구간 중 일부에는 미국 뉴욕 하이라인파크와 프랑스 파리 프롬나드 플랑테 공원처럼, 나무를 심고 도시 숲과 산책로, 쉼터와 체육시설 등을 설치해 사람 중심의 보행공간과 복합 커뮤니티 공간으로 꾸밀 예정이다.
 
부산 교육1번지답게 동래고, 동인고, 혜화여고 등 동래구 내 명문학군이 조성돼 있고, 홈플러스, 메가마트 등 쇼핑시설도 가까워 뛰어난 주거 편의성을 갖춘 곳으로 평가받고 있다. 
 
부산 시민들이 많이 찾는 약 14km 규모의 온천천 시민공원이 바로 인접해 있으며, 사업지와 접해 조성 예정인 3천600여 평의 수민어울공원도 가까워 도심 한 가운데에 들어서는 아파트임에도 불구하고 풍부한 녹지공간에서 여유로운 여가를 즐길 수 있다.
 
상품 구성도 뛰어나다. 동래 꿈에그린은 4베이, 판상형 등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신평면 설계가 적용돼 공간 활용이 용이한 넓은 서비스면적이 제공되며, 채광과 통풍 역시 뛰어나 입주민들은 쾌적하고 실용적인 주거공간을 누릴 수 있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16일이며 계약은 21~23일 3일간 받는다. 견본주택은 부산시 해운대구 우동 1129-7 홈플러스 건너편에 있다. 입주는 2019년 2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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