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훈포장 전수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경기도교육청>
[이뉴스투데이 경인지역본부 김승희 기자]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은 7일 오전 도교육청 다산관에서 투철한 사명감과 열정으로 평생을 바쳐 경기교육에 헌신해 온 퇴직교원 1022명에게 훈·포장을 전수했다.

특히, 이번 전수식에는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참석해 퇴직 교원들에게 교육에 열정과 헌신 공로를 위로하고 훈․포장을 함께 전수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 이재정 교육감이 퇴직교원에게 훈포장 전수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경기도교육청>
이재정 교육감은 “늘 한결같은 마음으로 교육에 대한 열정과 믿음으로,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위해 한평생 달려온 선생님들의 삶과 정성을 깊이 존경한다”면서“선생님처럼 아름다운 이름은 없다”며 처음처럼 늘 새로움으로 내일을 만들어 나가길 기원했다. 이어 “각 지역에서도 지방자치단체와 교육청, 학교가 힘을 모아 지역의 학교로 더 새롭게 특성화를 이뤄갈 것"이라며 "꿈의학교를 비롯한 지역에서의 모든 활동에 함께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훈․포장 전수식에는 이재정 경기도교육감, 남경필 경기도지사, 강득구 경기도의회의장, 문경희 도의원, 서진웅 도의원, 장병문 경기도교원단체총연합회장을 비롯헤 지난 8월말 퇴직한 교원 및 가족들이 참석해 퇴임을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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