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김정우 기자] 최성준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이 4일 ‘안전점검의 날’을 맞이해 재난 주관 방송사인 KBS를 방문·시찰했다. 다중이용시설의 안전 확보 상태와 주요 방송시설의 재난 대비 현황을 시찰했다.
이날 현장 안전점검 과정에서는 ▲스튜디오 등 무대안전 시설보호 대책 ▲관람객(공개홀) 질서유지 및 안전사고 예방 대책 ▲지하 전력시설 및 지하 공동구 시설 안전실태 등에 대한 점검이 중점적으로 이뤄졌다.
최성준 위원장은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대형사고는 대부분 사소한 부주의에서 비롯되며 안전점검에는 지나침이 없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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