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편도욱 기자] 프랑스 베이커리 브랜드 ‘브리오슈도레(Brioche Dorée)’가 용인시 죽전동에 위치한 신세계백화점 내 베이커리 카페 ‘브리오슈도레 신세계 경기점’을 오는 7일 오픈 한다고 오늘 밝혔다.
 
신세계백화점 죽전점의 지하 1층에 입점하는 ‘브리오슈도레 신세계 경기점’은 유동인구가 많은 분당선과 죽전역에 인접해 있어 많은 고객들이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새롭게 오픈하는 신세계 경기점은 최근 관심을 받고 있는 모던 클래식한 분위기의 베이커리 카페로 기획됐다. 무엇보다 프랑스 전통의 풍미를 느낄 수 있는 빵과 커피한잔을 여유롭게 즐길 수 있도록 공간에 많은 배려를 했으며, 매장을 찾는 고객들의 안락한 쉼터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
 
더불어 경기점에서는 다양한 브리오슈도레의 베이커리를 만날 수 있다. 한국에서 처음 선보인 크루아상과 머핀을 절묘하게 합쳐놓은 ‘머피누아즈리(Muffinoiseries)’ 7종부터 유기농 버터로 구워낸 크루아상 와플 ‘고프흐 핀느(Gaufres fines)’, 메밀가루 베이스에 햄과 치즈를 넣은 걀레뜨 ‘걀레뜨 꽁플레뜨(Galette complète)’ 등 프랑스를 대표하는 특별한 베이커리가 고객을 기다린다.
 
브리오슈도레의 베이커리는 파리지앵이 선호하는 최고의 브랜드로 현재 유럽과 중동, 남미, 북미, 중국 등 전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한국에서는 여의도점을 시작으로 현대백화점 신촌점, 에비뉴엘 월드타워점, 롯데몰 수원점, 해운대점 등 6곳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한편, 브리오슈도레는 신세계 경기점 오픈을 기념해 7일부터 30일까지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오전시간(10:30~12:00) 매장 방문고객 중 모닝세트(아메리카노 + 크루아상 or 1/2 바게뜨쎄레알) 주문시 할인된 4,500원의 가격에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또 디저트세트를 구입하는 고객에게 아메리카노를 1000원에 제공할 계획이다. 2만원 이상 상품을 구매하면 브리오슈도레에서 제작한 에코백을 경품으로 증정한다. 이벤트 기간 중 11일부터 13일까지 DM 소지 고객 대상으로 개당 6,500원 상당의 갸또오페라를 100개 한정으로 교환해줄 예정이다.
 
브리오슈도레 관계자에 따르면 “빵의 본고장 프랑스에서 직접 재료를 들여와 장인들의 현지 베이킹 방식을 그대로 재현하고 있다” 며 ”앞으로 지속적인 매장 확대로 더 많은 고객들에게 프랑스 전통 베이커리의 맛과 풍미를 제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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