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주말드라마 '엄마'<사진제공=크로커다일레이디>
[이뉴스투데이 김정일 기자] 크로커다일레이디가 MBC 주말드라마 '엄마'의 제작지원에 나섰다고 4일 밝혔다.

MBC 주말드라마 '엄마'는 오랜 세월 희생하며 살아온 엄마 '정애(차화연)'가 감사함을 모르는 자식들을 향해 펼치는 통쾌한 복수전을 그린 드라마다. 달라진 가족간의 현 세태뿐만 아니라 실버 세대의 외로움, 젊은 세대의 고충 등 세대별 화두가 되는 이야기들을 폭넓게 다루면서도 유쾌함을 잃지 않은 건강한 가족드라마를 표방하고 있다. 특히 엄마 '정애'와 패션 사업가 '엄 회장(박영규)'과의 중년 로맨스를 전면에 내세우며 수많은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작품이다.

크로커다일레이디는 극중 주요인물들이 운영하는 굴지의 패션 회사로 등장하며 드라마의 중심 배경이 된다. 등장인물 중 이세창과 진희경은 각각 크로커다일레이디의 사장과 이사 역을, 박영규는 패션그룹형지 회장 역을 맡으며 패션그룹형지의 실제 회장인 최병오 회장과 같이 맨 손으로 1조 패션 기업을 일군 성공한 사업가로 등장할 예정이다.

크로커다일레이디는 이들을 중심으로, 다양한 에피소드를 통해 브랜드의 주요 시즌 아이템과 마케팅 활동을 자연스럽게 소개하고, 여성의 행복을 위해 노력하는 브랜드임을 효과적으로 전달하며 시청자들에게 한걸음 더 다가간다는 계획이다.

한편 크로커다일레이디는 드라마 엄마 제작지원과 연계한 오프라인 프로모션 및 온라인 이벤트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배성호 크로커다일레이디 본부장은 "연령대와 상관없이 많은 사랑을 받는 MBC 주말드라마의 주요 배경으로 크로커다일레이디가 등장하는 만큼 촬영장소 및 의상 등에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크로커다일레이디의 주요 타깃층이 공감할 수 있는 드라마 제작지원을 비롯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크로커다일레이디의 브랜드 가치를 전달하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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