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 안심역 해모로' 조감도<사진제공=한진중공업>
[이뉴스투데이 김정일 기자] 한진중공업 건설부문은 대구도시철도 1호선 안심역 인근에 들어서는 '대구 안심역 해모로' 주택홍보관을 오는 11일 오픈하고 본격적인 조합원 모집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

'대구 안심역 해모로'는 지하2층 ~ 지상 32층의 5개 동으로 전용면적 59m2, 84m2의 중소형 615가구로 구성된다.

이 단지가 들어서는 대구 동구 괴전동 일대는 420만m2의 신서혁신도시 배후단지와 더불어 안심창조밸리, 안심역 개발 등의 트리플 개발호재로 인기가 급상승하고 있는 안심 역세권이다.
 
또한 이마트와 롯데쇼핑 등 반경 3km 내에 풍부한 상권이 형성돼 있고, 대구도시철도 1호선 안심역 초역세권에 위치한다.

교육 여건으로는 자율형 공립고 강동고교를 비롯해 4개의 초,중,고등학교가 인접해 있다.

분양가는 3.3㎡당 최소 700만원대부터 책정될 예정으로, 중도금 무이자, 발코니 무료 확장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주택홍보관은 동구 동호동 150-11번지에 위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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