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양주 마석 푸르지오 조감도<사진제공=대우건설>
[이뉴스투데이 김정일 기자] 대우건설은 '남양주 마석 푸르지오'의 청약결과 평균 1.2대 1, 최고 1.67대 1을 기록하며 순위 내에서 전 평형 청약 마감됐다고 1일 밝혔다.

대우건설에 따르면 남양주 마석 푸르지오의 청약결과 특별공급을 제외한 610가구 분양에 총 724명이 접수했다. 84A타입에서 특별공급을 제외한 171가구 분양에 221건이 접수돼 최고경쟁률을 기록했다.

한편 경기 남양주시 화도읍 마석우리 519-4번지 일대에 위치한 남양주 마석 푸르지오는 지하 2층~최고 27층 규모의 아파트와 근린생활시설 7개동으로 지어진다. 전용면적별로는 59㎡A 274가구, 59㎡B 69가구, 84㎡A 177가구, 84㎡B 100가구 등 총 620가구로 구성된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800만원선이다. 계약금 2회 분납으로 1차 계약금은 500만원 정액이다. 중도금 이자후불제가 제공된다. 2018년 1월 입주예정이다.

견본주택은 경기 남양주시 평내동 151-4(평내호평역 앞)에 위치한다.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