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박영근 기자]서울경찰청은 '선 지키기' 캠페인 홍보대사로 나선 걸그룹 AOA에 감사패를 31일 전달했다.

경찰은 교통안전선·질서유지선·배려양보선을 지킬 것을 시민들에게 요청하는 홍보활동 일환으로 AOA가 출연한 선 지키기 뮤직비디오를 지난 7일 공개한 바 있다.

영상에서 AOA는 가수 장윤정의 '어머나'를 개사한 '선선선 테마송'을 부르며 신선한 매력을 뽐냈다.

AOA 리더 지민은 감사패를 전달받은 후 "선선선 캠페인 참여는 Ace of Angels라는 그룹 이름에 가장 어울리는 활동이었다"며 "캠페인이 좋은 결실을 맺어 서울이 더욱 안전하고 행복한 도시가 되기를 응원한다"고 밝혔다.

AOA의 선선선 테마송 뮤직비디오와 응원영상은 서울경찰 공식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seoulpolice) 및 네이버, 유투브 등을 통해 감상할 수 있다.

이와 함께 경찰은 카카오톡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서울경찰과 플러스친구를 맺은 선착순 10만명에게 '선선선 이모티콘'을 선물하는 행사를 오는 9월17일까지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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