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건설, '대치 SK VIEW' 모델하우스 집객사진
[이뉴스투데이 정상명 기자] SK건설이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 분양하는 ‘대치 SK 뷰’를 찾는 고객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고 있다.
 
SK건설은 지난 21일 개관한 대치 SK뷰 견본주택에 주말을 포함한 3일 동안 약 8000여명의 관람객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고 24일 밝혔다. 
 
국제아파트를 재건축하는 대치 SK뷰는 지하2층, 지상 10~20층 아파트 4개동 총 239가구 규모다. 전용면적 59m²에서 125m²까지 9개 주택형 중 84m²A 8가구, 84m²B 31가구 등 39가구가 일반분양될 예정이다.
 
SK건설은 대치 SK뷰가 교통·교육·생활 등 최고의 주거여건을 갖추고 있는데다 차별화된 상품설계로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고 분석했다.
 
고명덕 대치 SK뷰 분양소장은 “대치 SK뷰는 지하철3호선 대치역 역세권 단지에 명문학교가 가깝고 인근 대치동 학원가를 이용할 수 있어 국내 최고의 교육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다”라며 “실수요자가 선호하는 판상형 구조로 설계하고 특히 일반분양분인 전용 84m² 주택형은 3.5베이를 적용해 늘어난 발코니 서비스 면적만큼 입주자 취향에 따라 다양한 용도로 공간을 활용할 수 있는 등 고객 혜택을 높여 실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대치 SK뷰는 오는 25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6일 1순위, 27일 2순위 청약을 실시한다. 9월 2일 당첨자발표를 거쳐 8일부터 10일까지 계약이 진행된다. 분양가는 3.3m²당 평균 3902만원이며 계약금 2회 분할납입과 중도금 이자후불제 혜택이 제공된다. 
 
견본주택은 SK뷰 주택문화관인 뷰갤러리(서울 강남구 개포동 176-2번지) 3층에 마련됐다. 입주는 2017년 6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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