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가을패션은 '자연그대로의 멋으로' 니트웨어 리플레인

[이뉴스투데이 엄정권 기자] 니트 전문 브랜드 ‘리플레인(RePLAiN)’에서 천연 소재의 본질에 집중한 ‘Raw’ 콘셉트로 2015 F/W 컬렉션을 선보였다.

리플레인이 선보이는 이번 가을 컬렉션은 정제되지 않은 자연, 거침없는 날 것의 느낌으로 재해석한 ‘Raw’ 콘셉트로 천연 소재의 본질과 디테일에 집중했다.

재킷, 트렌치 코트와 같은 아우터를 새롭게 선보이면서 옷의 끝처리를 과감히 커팅하는 디테일과 소재 자체에서 표현되는 내추럴한 컬러 등 자연스러운 느낌을 담아냈다.

또한, 요즘 유행하고 있는 패스트 패션과 달리 자연과 환경에 어우러져 오랫동안 지속할 수 있는 옷으로 고객들과 함께 하고자 하는 브랜드의 방향성을 녹여냈다.

리플레인은 현대백화점 판교점에 21일 첫 단독 매장의 그랜드 오픈을 했으며, 리플레인의 2015 F/W컬렉션은 온라인 홈페이지, 현대백화점 판교점, 무역센터점, 롯데 에비뉴엘 월드타워점 등에서 함께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