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조진수 기자] The-K손해보험은 ‘전국 대학 주도 방과 후 학교 사회적기업협의회’와 방과 후 학교 활동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 The-K손해보험 황수영(사진 오른쪽) The-K손해보험 사장과 윤준영 전국대학주도 방과 후 학교 사회적기업협의회 회장이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The-K손해보험>
이번 협약의 골자는 방과 후 학교 활동 중 발생할 수 있는 위험요소를 적극 관리하고 참여교사와 학생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두 단체가 필요한 서비스와 후원을 점차 확대하기로 뜻을 모은 것이다.

황수영 The-K손해보험 대표이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전국 대학 주도 방과 후 학교 사회적기업협의회에 당사의 자원과 역량을 전폭적으로 지원함으로써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대한 역할을 강화하고 윤리경영의 기반을 굳건히 다질 계획”이라고 취지를 밝혔다.

한편 ‘전국대학주도 방과 후 학교 사회적기업협의회’는 방과 후 학교의 공공성과 신뢰성을 제고하기 위해 지난 2012년부터 교육부의 공모를 통해 선정된 47개 대학이 주도해 설립한 단체로 방과 후 학교의 경쟁력 강화 및 내실화를 도모해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고 나아가 일자리 창출 등 지역성장에 이바지하고 있다.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