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양주 마석 푸르지오 조감도<사진제공=대우건설>
[이뉴스투데이 김정일 기자] 대우건설(대표이사 박영식)은 이달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 마석우리 519-4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남양주 마석 푸르지오'를 분양한다고 18일 밝혔다.

'남양주 마석 푸르지오'는 총 620가구로, 지하2층 ~ 최고 27층 규모의 아파트 및 근린생활시설 7개동으로 지어진다. 단지는 전용 59㎡A 274가구, 59㎡B 69가구, 84㎡A 177가구, 84㎡B 100가구 등 전가구가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평면으로 구성돼 있다.

이 아파트는 천마산 군립공원 자락 일부가 단지와 맞닿아 있어 쾌적환 환경을 자랑한다. 단지 내에는 짙은 녹음을 느낄 수 있는 '힐링포리스트'를 비롯해 여름의 더위를 날려줄 '아쿠아가든' 등 단지 곳곳에 휴식을 위한 다양한 쉼터가 계획돼 온 가족이 함께 쾌적한 일상을 즐길 수 있다.

남양주 마석택지개발지구의 풍부한 생활인프라를 공유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마석택지개발지구 바로 옆에 위치해, 롯데마트와 롯데시네마, 병원, 도서관, 관공서, 공원 등 기조성된 풍부한 생활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어 여유로운 생활이 가능하다.  또 단지에서 500m 거리에 송라초, 송라중학교가 위치하고 있으며, 학원가도 도보로 약 10분 거리에 있어 자녀들의 등하교가 편리하다.

교통 여건으로는 경춘선 마석역 이용이 쉽고, 잠실과 신사사거리까지 운행하는 광역버스와 급행버스 이용도 편리해 서울 출퇴근이 가능하다. 2020년 개통예정인 제2외곽순환도로 화도IC가 단지 가까이에 있고, 서울-춘천 고속도로, 경춘북로(46번), 경춘로, 수석-호평간 고속도로 이용도 편리해 서울 및 수도권, 춘천으로의 이동도 쉽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800만원선이다. 계약금 2회 분납으로 1차 계약금은 500만원 정액이며, 중도금 이자후불제가 제공된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남양주시 평내동 151-4에 위치하며,  오는 21일 오픈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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