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교파크자이 더테라스 조감도<사진제공=GS건설>
[이뉴스투데이 김정일 기자] GS건설은 오는 20일 '광교파크자이 더테라스'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돌입한다고
 
광교파크자이 더테라스는 지하 1층, 지상 4층 전용면적 84~115㎡ 268가구 규모다. 주택형별로는 전용면적 △84㎡ 121가구,△107㎡ 119가구 △113㎡ 26가구 △115㎡ 2가구로 구성된다. 총 14개의 다양한 타입을 적용해 수요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광교파크자이 더테라스는 전 세대 실용도 높은 4베이 판상형 구조에 남향 위주 배치, 2.4~2.5m의 높은 천장고와 같은 스마트한 설계로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특히 최고층은 복층으로 설계돼 테라스와 다락 공간을 제공하며, 1층 하부의 지층형 테라스 세대(T1~T3)의 경우 2.5m의 높은 천장고와 전면부에 약 6m 넓이의 광폭 테라스가 제공된다.

입주민의 라이프스타일을 세심하게 배려한 최첨단시스템 도입도 이 아파트의 자랑이다. 스마트폰을 이용해 집 안팎에서 불을 끄거나 켤 수 있고 원격검침시스템이 도입돼 중앙관리실에서 각 세대의 전기, 수도, 가스, 난방, 급탕 등의 사용량을 자동으로 검침한다.

교통 여건으로는 용인~서울간고속도로 광교상현IC와 영동고속도로 동수원IC 진입도 쉬워 서울 강남뿐만 아니라, 수도권 남부로 이동하기 편리하다.  단지 인근에 광교초등학교와 광교중학교가 있으며, 수원시립 광교홍재도서관도 있어 교육환경 또한 우수하다는 평가다.

청약 일정은 오는 25일 특별공급, 26일 1순위, 27일 2순위 접수가 진행된다. 내달 2일 당첨자 발표, 8일~10일 당첨자 계약이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수원 홈플러스 원천점 인근 수원시 영통구 원천동 603-4번지 일대에 들어서며, 84D(복층형) 타입과 107A 타입의 유닛을 관람할 수 있다. 입주는 2016년 12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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