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 ‘2개의 얼굴, 5가지 심장’ 신형 K5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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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 ‘2개의 얼굴, 5가지 심장’ 신형 K5 출시
1.7디젤 16.8km/ℓ…경쟁 수입차 압도하는 동급 최고 성능·연비 경쟁력
  • 엄정권 기자
  • 승인 2015.08.10 10: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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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엄정권 기자] 기아자동차는 오는 1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박한우 사장 등 회사 관계자와 기자단 200여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신형 K5’의 공식 출시 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

글로벌 중형차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몰고 올 기아자동차 ‘신형 K5’가 고성능 고연비로 새롭게 탄생했다.

기아차는 지난 2010년 1세대 모델 출시 후 전세계에서 140만대 이상 판매되며 중형차 시장에서 꾸준한 사랑을 받았던 ‘K5’를 이번에 ‘2개의 얼굴, 5가지 심장’을 갖춘 ‘신형 K5’로 진화시켜 고객들에게 선보인다.

박한우 사장은 “기아차의 혁신과 디자인의 상징이 바로 K5였다”며 “신형 K5는 디자인 정체성을 유지 발전시킨 한국 중형 세단의 새로운 기준이자 완성이다”고 말했다.

이어 “기아차는 신형 K5를 통해 국내 시장은 물론 글로벌 시장에서 다시 한 번 강렬한 인상을 보여 줄 것”이라고 했다.

‘신형 K5’는 기아차가 ‘진화한 디자인과 상품성의 어드밴스드 스포티 세단(Advanced Sporty Sedan)’을 콘셉트로 프로젝트명 ‘JF’로 개발에 착수, 45개월동안 총 4900억원을 투입해 완성시킨 야심작이다.

기아차는 ‘신형 K5’를 출시하면서 기존 K5의 디자인 정체성을 계승함과 동시에 한층 진일보한 디자인을 완성했으며, 신규 파워트레인과 각종 편의 사양 및 안전 사양을 대거 적용해 상품성을 향상시켜 중형차 시장에서 ‘신형 K5’가 돌풍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두 개의 얼굴(듀얼 디자인/Dual Design) 시행

‘신형 K5’는 국내 차량 중 유일하게 ‘2개의 얼굴’이란 콘셉트를 바탕으로 차량 디자인을 달리해 ‘K5 MX(MODERN EXTREME)’와 ‘K5 SX(SPORTY EXTREME)’의 2가지 모델로 출시된다.

이를 통해 고객들은 모던함과 세련미가 강조된 ‘K5 MX’ 모델과 역동적이고 스포티한 이미지를 극대화한 ‘K5 SX’ 모델 중 하나를 개인의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기본기의 향상, 안전과 주행 감성의 진보

‘신형 K5’는 듀얼 디자인과 5가지 엔진 라인업 외에도 초고장력 강판 확대 적용, 무릎에어백을 포함한 7에어백 시스템 등 차량 전반적인 안전성을 높인 것도 특징이다.

먼저 일반 강판 대비 무게는 10% 이상 가벼우면서도 강도는 2배 이상 높은 초고장력 강판(AHSS: Advanced High Strength Steel 인장강도 60kg/㎟급 이상)을 기존 21% 대비 2.4배 향상된 51%로 확대 적용했으며 차체 구조간 결합력 강화를 위한 구조용 접착제 확대 적용(21m→119m)으로 차량의 안전성과 주행성능을 한 차원 끌어올렸다.

또한 ‘신형 K5’는 운전자의 하체를 보호하는 운전석 무릎 에어백을 포함한 7에어백(운전석, 동승석, 운전석 무릎, 운전석?동승석 사이드 및 전복 대응 커튼) 시스템을 기본 적용해 안전성 확보에 주력했다.

상품성은 대폭 향상, 가격은 합리적으로 책정

‘신형 K5’는 모든 면에서 국내 중형차 시장을 압도하는 상품성을 갖췄음에도 가격 인상을 최소화해 고객 혜택을 극대화했다.

특히 가장 많은 판매가 예상되는 2.0 가솔린 프레스티지 트림의 경우 소비자가 선호하는 휴대폰 무선충전 시스템과 스마트 트렁크 등을 적용하는 등 사양을 재구성해 기존 대비 상품 경쟁력을 높이면서도 가격대는 100만원 이상 낮췄다.

한편 기아차는 국내 출시를 시작으로 올해 국내 4만6000대 판매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연내에 미국 등 글로벌 주요 국가에 ‘신형 K5’를 잇달아 선보이며 해외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또한 기아차는 신형 K5를 출시하면서 고객이 자신의 라이프스타일을 선택하고 이에 최적화된 K5를 제시해주는 ‘디지털 큐레이션 캠페인’을 브랜드 사이트에서 진행하고, 이벤트 참여 고객의 결과에 따라 이색 시승 체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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