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못된 고양이 범계점 외관
[이뉴스투데이 엄정권 기자] 액세서리 프랜차이즈 기업 못된고양이(대표 양진호)가 고객 만족도 향상과 트렌디한 기업 이미지 확보를 위해 매장 리뉴얼을 진행하고 있다.

매장 리뉴얼은 고객들에게 더욱 쾌적한 쇼핑 환경과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하는 취지로 진행되고 있다.

우선 고객들의 쇼핑 동선을 넓히고 다양한 종류의 제품을 접할 수 있도록 규모를 확장했다. 이와 함께 제품의 구성과 다양성을 잃지 않으면서 매장 내 상품뿐 아니라 매장 인테리어 또한 트렌디하게 변경했다.

▲ 못된 고양이 범계점 매장 내부
리뉴얼 오픈은 현재 못된고양이 범계점, 의정부점 매장 등 일부 매장을 중심으로 진행 중이며 고객 반응과 매출 시너지 효과가 있을 경우 희망하는 매장에 한해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

실제로 지난 7월 31일 리뉴얼 오픈한 의정부 지하점의 경우 리뉴얼 이전보다 매출이 1.5배 상승하는 등 긍정적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

못된고양이 관계자는 “매장 리뉴얼은 일부 매장을 중심으로 진행되고 있지만 리뉴얼 이후 매출이 급상승하는 등 시너지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나 이를 확대하는 것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며 “범계점, 의정부점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많은 매장들의 리뉴얼오픈을 통해 고객분들께 꾸준히 사랑받는 액세서리 대표 브랜드로의 자리매김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사진제공=못된 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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