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흥목감 신안인스빌 조감도<사진제공=신안>
[이뉴스투데이 김정일 기자] 신안이 경기 시흥시 목감지구 B2블록에 공급한 '시흥목감 신안인스빌'이 평균 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1순위 청약 마감됐다.

24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23일 진행된 '시흥목감 신안인스빌' 1순위 청약접수 결과 518가구(특별공급 58가구 제외) 모집에 1035명이 청약을 신청해 평균 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전용 69㎡는 244가구 모집에 595명이 접수해 2.44대 1, 전용 84㎡는 274가구 모집에 440명이 접수해 1.61대 1의 경쟁률로 청약을 마감했다.

'시흥목감 신안인스빌'은 지하 2~지상 25층 6개 동에 전용면적 69㎡ 288가구, 84㎡ 288가구 총 576가구 규모다. 단지 인근에 근린상가가 조성되고 차로 10분 거리의 광명역 코스트코, 롯데프리미엄 아울렛 등 편의시설 이용이 편리하다. 또 물왕저수지는 물론 목감지구 최대 규모의 근린공원이 단지 옆에 위치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30일이며, 계약은 8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입주는 2017년 12월 예정이며 견본주택은 경기도 광명시 일직동 510-7 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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