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썬쿡>

[이뉴스투데이 이종은 기자] 주방용품전문기업 ㈜썬쿡이 썬그릴 ‘하계 휴가 특별 판매 이벤트’를 오는 24일부터 실시한다.

김진성 대표는 “휴가철에 가족 및 친구들이 함께 모여 가정 및 야외에서 썬그릴을 활용해 고기를 구워 먹을 수 있으면 좋겠다고 판단해 해당 이벤트를 계획 했다”고 전했다.

7월 24일부터 8월 10일까지 17일간 진행하는 이번 이벤트는 기능성불판 ‘썬그릴’을 파격 할인가에 구매할 수 있는 것으로, 해당 기업 쇼핑몰을 방문하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해당 제품은 육즙의 손실을 최대한 줄이고 타는 것을 방지하여 마지막 한 점의 고기까지 맛있게 먹을 수 있도록 만든 기능성불판이다. 기름이 튀는 것을 최소화해 조리 후 뒷정리 또한 깔끔해 가정에서 사용하기 편리하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한편, ㈜ 썬쿡은 썬그릴의 두 번째 버전을 지난 7월 19일 GS 홈쇼핑에서 최초 선보였으며, 기존 썬그릴의 불편 사항을 개선했다. 본체에 물 표시 선을 추가했으며, 기름받이도 전보다 넉넉한 용량으로 마련했다. 식품에 닿지 않지만 미관성 개선할 필요성을 느낀 토션 코팅도 바꿔 출시했으며, 휴대용 가방과 실리콘 손잡이까지 추가로 구성했다.

회사 관계자는 “기존 썬그릴의 판매가와 동일하게 판매하는 만큼 기존의 썬그릴(SC-M-01)은 가격이 하향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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