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와 월평종합사회복지관은 서구지역의 홀로 계신 어르신들을 위한 생신상 차려드리기 사업을 7월부터 12월까지 총 24명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사진제공=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
[이뉴스투데이 대전충청취재본부 박희송 기자]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와 월평종합사회복지관은 서구지역의 홀로 계신 어르신들을 위한 생신상 차려드리기 사업을 7월부터 12월까지 총 24명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홀로 외로이 생활하는 어르신들에게 생활의 활력소를 제공하고 사회의 따뜻함이 전해 질 수 있도록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와 월평종합사회복지관 임직원이 함께 참여하며 인적·물적자원의 선의적인 활용을 통한 복지공동체 의식을 발휘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매월 4명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생신상 차려드리기 활동은 오는 12월까지 6개월간 진행하는 이번 사업을 통해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 임직원들은 지역의 외로운 어르신들에게 잠시나마 기쁨을 드릴 수 있도록 말벗 서비스와 집안 정리정돈·청소활동을 진행하고 어르신들과 함께 산책활동을 통한 건강 지킴이 역할도 동신에 진행 할 예정이다.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의 이번 활동은 고령화 사회로 접어드는 시점에서 어르신들이 필요로 하는 부분을 찾아 외로움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고 지역사회의 어르신들에게 한발 더 가까이 하기 위한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진행해다.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는 사회공헌 활동은 아이들에게는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는 봉사활동, 어르신들에게는 혼자가 아니라는 따뜻한 마음을 전달 할 수 있는 진심 어린 봉사활동, 이주여성과 다문화가족들에게는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봉사활동을 전개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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