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인앤인 시스템>

[이뉴스투데이 이종은 기자] 13년 전통의 가우아이앤씨는 2015년 최신 유러피안 디자인으로 새롭게 출시한 회전식 빨래건조대 오네뜨를 오는 22일 18시에 공영홈쇼핑을 통해 첫 론칭한다고 밝혔다.

㈜인앤인 시스템(대표 최승규)에서 판매하는 ‘오네뜨 건조대’는 국내 최초 방식인 각 날개 판이 독립회전 되는 신개념 회전형 세탁 건조대다.

국내 최초 무베어링 회전 클램프 기술을 이용한 방식설계로 각 날개 판이 360° 독립 회전돼 햇볕의 일사량을 최대한 고르게 받을 수 있어 동선 이동 없이 하단부에 있는 세탁물까지 자연 건조되며 살균 및 속건성이 뛰어난 것이 장점이다.

또한 각 날개 판의 엔드라인에 인서트형 부채살 보조날개를 장착해 소형 세탁물의 건조 용량을 개선하는 실용성을 높여 공간 활용도를 높여 동일한 공간에서 기존 제품 대비 세탁 건조량을 약 20%정도 개선한 제품이다.

이처럼 오네뜨 빨래 건조대는 기능성, 실용성까지 두루 갖춘 제품으로 무거운 이불빨래와 많은 양의 빨래를 건조할 수 있으며, 비좁은 공간 활용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또한 “각 단 마다 독립적인 회전이 되므로 같은 자리에서 세탁물을 널 수 있고 동일한 자사의 프리미엄급 건조대의 내하중성을 기준으로 제작돼 상품내구성이 크게 향상되고 조작이 편리한 원터치 락버튼으로 높이 및 회전을 조절할 수 있어 사용편리성이 크게 향상됐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빨래 건조용량이 많을 시 사용하는 인서트 형 보조날개는 3개의 건조날개를 부채 살처럼 손쉽게 펼쳐서 사용하는 방식으로 기존 건조대에 비하여 건조용량을 대폭 늘릴 뿐 아니라 다양한 크기의 의류소품들을 깔끔히 건조시킬 수 있어 실용적이기까지 하다.

이동이 편리한 6개의 바퀴를 부착해 건조대의 움직임이 자유롭고, 하단에 별도로 제작된 신발건조공간에는 물 빠짐 홀이 있어 물고임 없이 쉽고 편리하게 신발을 건조할 수 있도록 건조기능을 업그레이드한 제품이다.

오네뜨 건조대는 사용하지 않을 경우 양쪽 날개와 하단 바퀴를 접어 슬림하게 보관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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