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순남 여사의 이름을 딴 브랜드인 ‘순남시래기’는 대를 이어 내려오는 들깨시래기국을 전북향토음식대전에서 선보이며 수상한 바 있다. 웰빙시대를 맞이하여 건강한 이미지의 시래기국을 저렴한 가격에 제공하며 소비자들에게 푸짐한 한상을 안겨줄 수 있다는 장점을 어필하고 있어 예비창업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순남시래기는 현재 서울, 전북, 경남지역 등에 가맹점들이 오픈 중이며 작년 9월, 푸드채널 OliveTV의 맛집기행프로그램인 <테이스티로드>에 직장인 맛집으로 소개되며 주목을 받고 있다.
실제 방송에 나왔던 교대점은 22평의 작은 평수임에도 불구하고 월 6천만원대의 큰 매출을 올리고 있으며 저렴한 재료원가로 인해 점주에게 2천만원대의 큰 순이익을 안겨주고 있다. 이어서 오픈한 반포점의 경우도 35평의 매장에서 8800만원이라는 매출에 3800만원대의 순이익을 남겨 검증된 수익성을 자랑하고 있다.
수상실적 및 TV방영으로 검증된 맛, 웰빙시대에 맞는 건강한 이미지, 정돈되고 깔끔한 인테리어, 전문 주방장이 필요 없는 쉬운 레시피 그리고 꼼꼼한 운영 및 서비스교육 등으로 이미 창업한 점주들의 호평과 더불어 다양한 매체의 관심을 받고 있는 순남시래기는 오는 7월 30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40회 2015 프랜차이즈창업박람회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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