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교 아이파크 투시도<사진제공=현대산업개발>
[이뉴스투데이 김정일 기자] 현대산업개발이 경기 광교신도시 C3블록에서 공급한 '광교 아이파크'가 아파트에 이어 오피스텔까지 평균 216.26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16일 현대산업개발에 따르면 광교 아이파크 오피스텔은 총 282실 공급에 6만1104건이 접수됐다. 이는 지난 10일에 분양한 광교 더샵(4만4860명 접수, 평균 162.54대 1기록)의 기록을 월등히 뛰어넘은 기록이다. 특히 전용면적 84㎡G형은 46실 모집에 2만237건이 접수되며 439.3대 1의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평형별로는 전용면적 84㎡E형은 188실 모집에 2만360건이 접수돼 10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84㎡F형은 48실 모집에 2만507건이 접수, 427대 1을 기록했다. 또 84㎡G형은 46실 모집에 2만237건이 접수되며 439.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한편 광교 아이파크는 지하 3층~지상 49층, 7개동, 전용면적 84~90㎡ 총 1240가구 규모의 복합단지다. 이 중 오피스텔은 지하 2층~지상 26층, 2개동, 전용면적 84㎡, 총 282실로 조성된다. 광교 아이파크 오피스텔 분양가는 3.3㎡당 평균 950만원 대이며 계약금(10%) 2회 분납제, 중도금(60%) 이자 후불제로 진행된다. 발표는 오는 20일이며 계약은 22일이다.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이의동 1351-4번지 일대에 마련돼 있다. 입주는 2018년 10월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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