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편도욱 기자] 포스코건설은 14일 이달 중에 '미사강변 더샵 센트럴포레'를 분양한다고 밝혔다.
 
강남생활권 신도시로 주목 받고 있는 미사강변도시는 서울 삼성역과 직선거리가 약 12km에 불과해 강남접근성이 우수하며, 서울 강동구 상일동과 길 하나를 사이에 두고 맞닿아 있는 서울 생활권 입지라는 점에서 인기가 높은 곳이다. 
 
삼성역을 기준으로 미사강변도시는 동쪽으로 약 12km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입지적으로는 한강을 끼고 있어 판교보다도 친환경적인 입지로 평가 받고 있다.
 
특히 교통환경이 우수하다. 서울 강동구와 인접해 있으며, 상일IC를 통해 서울 전역으로 이동이 용이하다. 올림픽대로와 서울외곽순환도로를 통해 20분 내에 강남 접근이 가능하며, 잠실에서 차로 10분 거리에 있다. 
 
지하철 5호선 지하철이 연장되면서 2018년에는 미사역(가칭)이 들어설 예정이어서 향후 교통여건이 더 향상될 계획이다.
 
이번에 포스코건설이 분양하는 ‘미사강변 더샵 센트럴포레’는 지하 2층, 지상 29층, 5개 동, 총 487가구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서울 강동지역으로 이동이 가장 용이한 미사강변도시 A23블록에 조성돼 서울 생활권에 속한다.
 
단지 바로 앞에는 근린상업시설이 들어설 예정이고 인근에는 미사리조정경기장, 이마트 하남점 등이 위치해 편리한 생활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또 2016년에는 대형마트, 대형아울렛, 최첨단 멀티플렉스 등으로 구성되는 신세계 ‘하남유니온스퀘어’가 완공될 예정이다. 단지 내에서 횡단보도를 건너지 않고 초등학교를 통학할 수 있으며, 도보로 통학할 수 있는 중고등학교가 위치해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인근에는 삼성엔지니어링이 입주해 있는 강동첨단업무단지, 하남지식산업센터 ITECO가 위치해 있고, 인접지역에 고덕상업업무복합단지도 개발될 예정이어서 풍부한 배후 수요도 보유하고 있다.
 
특히 '미사강변 더샵 센트럴포레'는 미사강변도시 내에 대형건설사의 브랜드 아파트로는 마지막 입성의 기회가 될 것으로 알려지면서 더샵 브랜드 아파트의 가치를 누리려는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작년에 포스코건설이 분양했던 '미사강변도시 더샵 리버포레'의 경우 프리미엄이 형성돼 있는 상태다.
 
견본주택은 이달 중 경기도 하남시 덕풍동 735번지(이마트 하남점 옆)에 조성될 예정이다.(문의전화 1833-7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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