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토로코리아>

[이뉴스투데이 이종은 기자] 전자담배용 프리미엄 액상 생산 및 유통업체 (주)토로코리아가 지난 1일, 전자담배 브랜드 ‘아스파이어’의 한국에이전트 아스파이어코리아와 MOU를 체결했다.

이번 MOU(Memorandum Of Understanding)를 통해 (주)토로코리아는 아스파이어코리아에 자사의 전자담배용 프리미엄 액상 ‘토로쥬스’를 지속적으로 공급하게 됐다.

(주)토로코리아는 “이로써 전세계 전자담배 빅3 메이저 브랜드인 아스파이어코리아 공식홈페이지에서 정식으로 프리미엄 액상 토로쥬스를 판매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서 “최근 연초 가격 인상으로 인해 전자담배의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어난 가운데 전자담배의 맛을 좌우하는 액상에 대한 수요도 함께 증가했다. 이러한 추세에 발맞춰 선보인 프리미엄액상 토로쥬스 17종류가 아스파이어코리아와의 합작을 통해 긍정적인 시너지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게 됐다”고 덧붙였다.

신제품 토로쥬스 액상은 총 17종으로 연초향 3종, 멘솔향 6종, 과일향 6종, 디저트향 2종으로 분류된다.

한편 아스파이어코리아와 (주)토로코리아는 이번 MOU체결을 계기로 향후 상생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계기를 마련했고 소비자들을 위한 안전한 전자담배기기 및 액상공급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