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어조은닭’, 신메뉴 허니버터 오븐구이 출시

[이뉴스투데이 이종은 기자] 프랜차이즈 오븐구이 치킨전문점 '구어조은닭'이 최신 트렌드를 적극 반영해 신메뉴 '허니버터오븐구이'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허니 열풍이 대한민국을 휩쓸고 있기 때문에 허니버터 오븐구이는 출시 전부터 고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이색적인 치킨 메뉴가 탄생할 것 같은 기대감 때문이다.

허니버터 오븐구이는 천연재료를 가미해 24시간 숙성 후 고온의 오븐에 구워 기름기를 쏙 뺀 맛있는 오븐구이 치킨에 달콤한 허니와 고소한 버터를 첨가해서, 부드러우면서도 고소한 맛을 연출했다는 게 특징이다. 눈이 소복이 내려앉은 듯한 비주얼은 침샘을 자극하고, 달콤한 냄새는 후각을 기분 좋게 건드린다. 이처럼 오감을 만족시키는 새로운 오븐구이 메뉴라고 할 수 있다. 

현재 허니버터 오븐구이는 출시와 동시에 좋은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특히 여성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는데, 시원한 맥주와 매우 잘 어울린다는 평가다. “꿀과 버터가 치킨에 깊숙이 스며들어 정말 맛있다”, “먹으면 먹을수록 중독되는 맛”, “자꾸만 생각나” 등이 고객들의 반응이다.  

오븐구이 치킨전문점 “구어조은닭’ 관계자는 “최상의 맛을 내기 위해 오랜 시간 연구를 했고, 자체 시식단의 엄격한 평가를 거쳐 허니버터 오븐구이를 출시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가 좋은 반응으로 이어지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신메뉴를 출시해 메뉴라인을 강화하고, 고객들에게 더욱 큰 만족을 제공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