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철에도 분양시장은 '맑음'…1만4000여 가구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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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철에도 분양시장은 '맑음'…1만4000여 가구 분양
[7월 둘째 주 분양시장] 전국 21곳서 1만3833가구 분양, 견본주택 5곳 개관
  • 김정일 기자
  • 승인 2015.07.05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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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김정일 기자] 7월 둘째 주 분양시장은 장마철임에도 불구하고 뜨거운 열기를 계속 이어나갈 전망이다.

5일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7월 둘째 주에는 전국에서 총 21곳에서 1만3833가구가 청약접수를 받는다. 이는 지난 주 공급된 2만1105가구의 65.54%에 해당하는 물량이다. 지난 주에 비해 물량의 공급은 줄었지만 여전히 높은 수치다.

이번 주 견본주택은 5곳에서 개관할 예정이다. 당첨자발표는 37곳, 계약은 23곳에서 이뤄진다.

주요 청약접수 단지로는 현대산업개발이 경기도 군내면 포천3지구 B1-1BL에 공급되는 '포천 아이파크'의 청약접수를 오는 9일부터 받는다. 이 단지는 지하 1~지상 21층 7개 동 총 498가구, 전용면적 59~84㎡로 구성된다. 포천시는 지난 2009년 이후로 신규 아파트 공급이 멈춰있던 지역인 데다가, 포천시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아이파크 브랜드 아파트라 지역민들의 관심은 더욱 고조된 상황이다. 구리~포천간 고속도로가 오는 2017년 개통될 예정으로, 구리까지 40분, 잠실까지 60분 정도면 이동이 가능하다.

반도건설은 8일 경기도 화성시 송산그린시티에 '송산신도시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의 청약접수를 시작한다. 지하 1~지상 25층, 전용74~84㎡, 총 980가구로 구성된다. 이 단지가 들어서는 송산신도시는 신안산선(2018년) 개통과 송산~홍성 간 서해선 복선전철이 착공에 들어간다.

대우조선해양은 9일 대전 대덕구 석봉동에 '금강 로하스 엘크루'의 분양을 시작한다. 지하 2~지상 25층, 10개 동 총 765가구 규모며, 전용면적은 59, 84㎡로 구성된다. 인근에 경부선 신탄진역이 자리잡고 있고, 향후 충청권광역철도(2019년 개통예정)가 들어설 예정이다.

신영과 대우건설이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역북지구에 공급하는 '역북 지웰 푸르지오'는 오는 10일부터 청약접수를 시작한다. 지하 2~지상 30층 11개 동, 총 1,259가구, 전용면적 59~84㎡로 구성된다. 오는 2017년 개통하는 '용인시(삼가~대촌) 국도대체 우회도로'가 단지 바로 앞에 위치해 경부고속도로 수원신갈IC까지 10분이면 진입할 수 있다.

견본주택은 대우건설이 오는 10일 경기도 김포시 풍무2지구 24BL 1로트에 들어서는 '김포 풍무2차 푸르지오'의 견본주택을 개관한다. 단지는 지하 2~지상 35층 22개 동 전용면적 59~112㎡ 2,467가구 규모로 이뤄졌다. 오는 2018년 개통 예정인 김포도시철도 풍무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풍무역을 통해 5∙9호선∙인천공항철도 환승역인 김포공항역까지 두 정거장이면 이동이 가능하다. 도심권, 강남권, 마곡지구, 여의도 등으로 출퇴근하는 수요들에게 인기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같은 날, GS건설은 경기도 평택시 동삭2지구에 지어지는 '자이 더 익스프레스'의 견본주택을 공개한다. 지하 2~지상 29층, 18개 동, 총 1,849가구 규모다. 전용면적은 59~111㎡로 구성되며, 이 중 수요자 선호도 높은 전용면적 85㎡ 이하의 중소형 아파트 물량이 전체의 94%를 차지한다. 오는 2016년 개통되는 수서~평택간 KTX가 정차하는 평택 지제역이 약 2.5km 거리에 있다.

▲ <자료제공=리얼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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