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식스틴' 쯔위 <사진출처=Mnet 화면캡처>

[이뉴스투데이 온라인뉴스팀] '트와이스' 최종 멤버 선발을 앞둔 <식스틴> 멤버 쯔위가 대만에서 이미 폭발적인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는 소식이 눈길을 끈다.

'극강'의 외모를 자랑하는 '대만소녀' 쯔위. 의외의 복근까지 갖춘 엉뚱함, 그리고 순수함으로 무장한 쯔위는 <식스틴>에서 신선한 매력을 발산했다.

하지만 현저히 드러나는 실력차로 인해 마이너에 머무르던 쯔위는 초반의 부진을 딛고 회가 거듭될수록 발전하는 모습으로 메이저를 노렸다.

이같은 노력이 빛을 보듯, 박진영은 가장 발전한 멤버로 쯔위를 꼽으며 극찬했고, 더불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난 팬들의 절대적 지지로 투표에서도 상위권으로 뛰어올랐다.

이와함께 지난달 30일 방송된 Mnet <식스틴>에서는 대만에서 집중 조명을 받고있는 쯔위가 TVBS 대만 방송사와 인터뷰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진행된 인터뷰 후 리포터는 "쯔위의 <식스틴> 출연 영상이 대만에서 많은 화제가 되고 있다"고 밝히며, "여러 사람들이 쯔위에게 관심이 많다. 쯔위의 한국에서의 연습 생활을 대만 대중들에게 하루빨리 알리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쯔위는 "사람들한테 예쁘다는 소리 많이 들었는데, 마지막 방송 보고 나서 실력도 있다고 생각하셨으면 좋겠다"면서 최종 무대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한편, Mnet <식스틴>은 JYP의 차세대 걸그룹 '트와이스' 후보생 7명과 그들의 자리를 쟁취하려는 연습생 9명의 대결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오는 8일 '트와이스' 최종 멤버를 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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