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엄정권 기자] 무더운 여름이 다가왔다. 여름에는 특히 워터파크, 놀이공원, 바다여행 등의 휴가를 보낼 계획을 잡곤 한다. 물론 커플들은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하는 행복한 여행이 되겠지만, 솔로들은 친구와 함께 휴가를 즐겨야 한다.

하지만, 이러한 모든 것들을 친구와 즐기기에는 조금 부족한 면이 있는 것은 사실이다. 많은 사람들은 새로운 이성을 만나고자 하는 바람이 가득하다. 그렇기에 최근에는 소셜데이팅 소개팅 어플을 통해 남자친구 또는 여자친구를 만들고자 하는 이들이 급증했다.

소셜데이팅, 소개팅어플은 최근 들어 늘어난 수요에 맞춰 다양한 기능들을 포함하고 있다. 최근 ‘마카롱’은 연애상담까지 도와주는 기능을 가지고 새로 업데이트 되어 기존 사용자와 신규 사용자에게 신선함을 주고 있다.

▲ <사진제공=윌즘>
지난달 25일 업데이트 된 소개팅어플 마카롱에는 연애상담 기능 뿐만 아니라, 여성들만 사용할 수 있는 ‘여우수다방’, 익명성 고민 게시판 ‘고민있어요’, 마카롱 내에서 인연을 맺은 후기를 볼 수 있는 ‘썸타고 있어요’ 등이 함께 생성되었다.

또한, 회원들의 깨끗하고 기분 좋은 소개팅을 위해 익명성 비매너 게시글 방지책으로 페이스북 인증 기능을 지원하고 있다.

페이스북 인증 시 페이스북 친구들을 만나지 않는 기능까지 자동으로 설정되어 세심한 배려를 보여주고 있다. 실제 이러한 소개팅어플마카롱의 깨끗하고 재미있는 소개팅으로 인연을 맺어 남자친구 또는 여자친구가 생긴 이들도 다수 탄생했다.

마카롱을 만든 개발사 윌즘의 김진환 대표는 “마카롱의 불량회원, 비매너 회원을 억제하기 위해 항상 노력하고 있다. 앞으로도 사용자들의 입장에서 보다 더 편안한 소개팅을 할 수 있는 소개팅어플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윌즘의 김진환 대표는 “요즘 언론에 이슈가 되고 있는 여러 사회적인 문제들을 해결하고자 하는 개발적 콘텐츠, 소비자를 배려하는 운영방침으로 마카롱은 계속해서 성장할 것이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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