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지니어스 시즌4' 이준석 해명글 <사진출처=이준석 SNS캡처>

[이뉴스투데이 온라인뉴스팀] <더지니어스 시즌4> 이준석이 자신의 돌발행동에 대한 해명을 남겨 눈길을 끈다.

이준석은 지난 27일 자신의 SNS를 통해 단독우승에 대한 해명과 편집에 대한 억울함을 드러냈다.

이날 이준석은 "내가 단독우승 하려고 한게 아니라 상민이형이 먼저 하려고 맨 뒷순위로 간 것"이라고 해명하면서 "편집된 내용이 있어서 선명하지 않을 수 있지만, 영상보면 만약 순탄하게 갔어도 이미 사형수 카드 받아든 상민이형이 단독우승 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유일하게 요환이형만 그 상황을 이해하고 날 도와줬다"면서 "나머지 10명은 그걸 몰라서 나한테 항의했던것"이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26일 방송된 tvN <더 지니어스 그랜드 파이널>(이하 더지니어스 시즌4)에서는 김경란, 김경훈, 김유현, 오현민, 유정현, 이상민, 이준석, 임요환, 임윤선, 장동민, 최연승, 최정문, 홍진호가 1회전 메인매치 '신분교환' 게임을 펼쳤다.

이준석은 다수 연합과 승점을 나눠 갖는 도중 카드를 쥐고 단독우승을 하기 위해 일탈했고, 이같은 행동을 이해하지 못한 팀원들의 따가운 눈초리를 받으며 데스매치 상대자로 지목, 유정현과 '흑과 백' 게임을 치뤄 승리해 살아남았다.

한편, <더지니어스 시즌4>는 다양한 직업군을 대표하는 도전자가 게임을 통해 최후의 1인이 되기 위한 숨막히는 심리전을 벌이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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