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잡월드-키링 MOU
[이뉴스투데이 정상명 기자] 한국잡월드는 지난 25일 ㈜키링과 '어린이 창의력 개발과 애니메이션 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키링은 순수 국산 애니메이션 '스푸키즈' 제작사로 국내에서는 온라인과 G버스 등을 통해 인기를 얻고 있으며 올해 프랑스 애니메이션 제작사 '밀리마주'의 자회사인 '아뮤즈 네트워크'사와 프랑스·아프리카 지역 유튜브 채널 독점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해외진출에 나서고 있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오는 9월 22일~11월 1일까지 진행되는 한국잡월드 어린이체험관 핼러윈 축제에 상호 협력함으로써 어린이의 상상력과 창의력 개발에 함께 노력키로 했다.
 
2015년 한국잡월드 어린이체험관 핼러윈 행사는 한국잡월드 캐릭터인 내로와 미로가 살고 있는 마을에 '스푸키즈' 친구들이 놀러와 함께 축제를 즐기는 내용으로 흥미롭고 다양한 직업체험과 이벤트로 진행될 예정이다.
 
한국잡월드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핼러윈 축제라는 흥미로운 테마 속에서 국내 캐릭터를 알리고 애니메이션 분야의 재능과 흥미를 키워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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