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0일 GS건설 옥길자이 견본주택이 내방객들로 북새통을 이루고 있다.<사진제공=GS건설>
[이뉴스투데이 김정일 기자] 부천옥길자이 아파트와 오피스텔 청약 결과 모두 1순위에서 전평형 마감됐다.

GS건설은 지난 24일 진행된 부천옥길자이의 아파트 1순위 청약접수 결과 총 531세대(특별공급 35세대 제외) 모집에 1500명이 몰려 평균 경쟁률이 2.82대 1을 기록했다고 25일 밝혔다. 

타입별로는 테라스 하우스로 설계된 84D타입이 3명 모집에 87명이 청약해 29대1의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또 펜트하우스로 주목 받은 122A타입도 3명 모집에 49명이 청약신청을 해 16.3 대1의 높은 경쟁률을 보이는 등 전 타입이 1순위에 마감됐다.

이에 앞서 22, 23일 이틀간 청약접수를 받은 부천옥길자이 오피스텔도 144실 모집에 615명이 몰려 평균 4.27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전용 79A타입이 최고 9.46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부천옥길자이 아파트 청약 당첨자 발표는 오는 7월 1일로 7일~9일 3일간 계약이 진행된다. 오피스텔은 지난 24일 당첨자를 발표했으며, 25일 계약을 진행한다. 견본주택은 현장 인근(경기도 부천시 소사구 계수동 52-2)에 위치하며 이달 28일까지 셔틀버스를 운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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